기준치 20배 초과한 음주운전자 300시간 사회봉사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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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 20배 초과한 음주운전자 300시간 사회봉사 명령

일요시사 0 4974 0 0

위 사진은 해당뉴스와 관련이 없습니다.

 최근 뉴질랜드 Northland's road에서 많은 수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뉴질랜드 경찰에 따르면 "심각한 상태의 음주운전자도 다수 있었으며, 그 중 Whangarai에 거주하는 52세의Peter Charles씨의 경우 지금까지 음주운전으로 6번이나 적발되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기준치의 20배에 달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로 운전을 하고 있었으며, 현장에서 체포되어 경찰서에 구류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음주운전자인 Peter Charles씨는 "동거녀와의 불화로 많은 술을 마시게 되었다"고 진술 했다. 그러나 Whangarei법원의 Thomas Everitt판사는 상습적인 음주운전은 심각한 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고 자신만 생각하는 매우 이기적인 일이기 때문에 Peter Charles씨에게 12개월간의 음주상담치료와 함께 300시간의 사회봉사를 지시했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0-09-28 08:17:25 뉴스(NZ/교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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