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입국거부 ‘굴욕’

한국뉴스


 

<패리스 힐튼>일본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입국거부 ‘굴욕’

일요시사 0 6515 0 0

할리우드의 문제아 패리스 힐튼이 일본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입국을 거부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달 27일 할리우드 연예매체 <더 스푸프>는 ‘힐튼이 일본에서 입국을 거부당한 데 이어 프랑스에서도 입국 불허 조치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샤를 드 골 국제 공항은 힐튼의 최근 마약소지 혐의가 유죄로 판결난 것을 이유로 그녀의 입국을 거부했다고 한다.


힐튼은 지난달 21일에도 동생 니키 힐튼과 함께 자신의 브랜드 홍보를 목적으로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 불허 조치를 받아 6시간 동안 기다렸지만 결국 미국으로 돌아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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