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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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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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상공인연합회(회장 오창민)가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지난 220일 재뉴상공인연합회(회장 오창민)에서는 Pukekohe에 위치한 Johnny Steak 레스토랑에서 재뉴상공인연합회 임원 12명과 함께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식을 열었다.

정기총회는 당초 2주 전에 계획되었으나 강풍으로 인한 하버브릿지 폐쇄 등의 사유로 미뤄져 소수의 회원들만 참석해 진행됐으며,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을 나누고 정보 교류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경제상황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는데, 앞으로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출이자율과 이로 인해 하락할 부동산 시장이 거론됐으며,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식당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게 될 경우 예상되는 심각성과 이를 대처해 나갈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고생한 회원들을 위해 오창민 회장이 준비한 와인이 선물로 증정됐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생활용품을 전달됐다.

오창민 회장과 조경호 부회장은 정기총회를 통해 어려운 시기지만 많은 교민들이 재뉴상공인연합회에 가입을 해서 보다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재뉴상공인연합회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 상공인연합체로 각 분야별에 종사하는 근로자 및 사업자들의 공동 관심사를 논의 및 공유하여 결속을 다지고 공동의 이익를 모색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클랜드 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나 개인 등은 재뉴상공인연합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동일한 행정구역 내 2개 이상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을 시 이를 통합해 한 계정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 가입을 원할 경우, 이사회에서 별도로 정한 가입절차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며, 재뉴상공인연합회 승인을 받아야한다. 승인을 받은 개인이나 사업체는 회비(가입비-$345 & 년회비 $345)를 납부한 시점부터 회원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가입문의: kccanz.president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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