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뉴 수교 60주년 기념 제9회 컴퓨터 및 스마트폰 경진대회 마쳐

교민뉴스


 

한. 뉴 수교 60주년 기념 제9회 컴퓨터 및 스마트폰 경진대회 마쳐

일요시사 0 459 0 0

뉴질랜드 한인여성회는 지난 5일(토) 오전10시 재외동포재단후원으로 제9회 동포 컴퓨터 및 스마트폰 경진대회를 오클랜드 한인회관(5 Argus Pl, Hillcrest, Auckland)강당 에서 개최됐다.


 한국과 뉴질랜드 수교 60주년을 맞아 “뉴질랜드 속의 한국인”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에서 영상 만들기 라는 주제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경진대회는 시간에 제시된 내용을 적용하여 결과물을 산출하는 것이었으며, ‘공모전’이 아니라고 뉴질랜드 한인여성회는 밝혔다. 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미리 신청을 하여 접수를 받아 진행되었다. 


뉴질랜드한인여성회(김은희 회장)은 2022년은 특별히 한. 뉴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므로, 올해의 경진대회는 뉴질랜드 속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을 주제로 진행된다며, 많은 동포들이 참여해 자신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 모두는 실제로 주최측에서 준비한 영상 소스로 진행되었고, 편집하는 시간은 1시간이 주어졌으며, 영상 편집 앱은 VLLO로 사용했다고 한다. 경진대회는 IT 활용 저변 확대를 위해 준비된 것으로,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스마트폰에서 영상 편집하는 것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라고 여성회에서는 덧붙였다.


상품에는 으뜸상과 우수상은 삼성 갤럭시 탭이며, 그 외 무선 스피커, 스피커폰, 2TB 외장하드, 스마트폰 촬영용 조명, 셀카봉, 파워 뱅크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졌다. 올해의 으뜸상과 우수상에는 정승연과 윤연숙이 차지 했으며, 2TB 2개는 김제숙과 고효숙이 받았으며, 셀카봉은 양정희, 블루투스 스피커는 우상미, 스마트폰 촬영용 조명은 김형순, 그리고 그 외 Power bank등은 양현영 등이 차지했고, Targus Stylus & Pen with Embedded Clip 20개는 대회에 참가했던 모든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뉴질랜드 한인여성회는 주간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 멤버들이 뉴질랜드에서 여성회의 각 프로그램 (Network)을 통해 다양한 취미 생활이나 건강 챙기기, NZ에서 잘 정착하여 살아가기 위한 각종 정보- 법률 무료상담 등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차정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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