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힐링 싱어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교민뉴스


 

제1회 힐링 싱어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일요시사 0 805 0 0

 “글로벌뮤직뱅크”는 2월5일(일) 6시에 써니브레 로드에 있는 패치(Patch)카페에서 제 1회 힐링싱어 콘서트를 진행했다. 또한 카페 규모에 맞게 약40~50명 예상으로 계획된 행사에 동포 70명 정도가 참석해 예상보다 많은 호응도를 실감나게 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뮤직뱅크의 서민호 감독이 기획, 연출을 맡아 진행되었고, 사회를 맡은 차정향의 “낙엽이 말을 한다” 라는 시낭송으로 시작되었으며, 싱어 출연자로는, 성정미, 김현승, 강미애, 허선희 등이 참가해 노래를 마칠 때 마다 앵콜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별 출연으로 총감독을 맡은 서민호 감독의 노래 조하문의 ‘이밤을 다시한번’ 과 ‘기타소리 동우회’ 회원(서민호, 김현승, 장기태)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노래는 관객들의 분위기에 맡게 준비한 곡 ‘7080’의 ‘솔개’, ‘연가’, ‘영일만 친구’ 등을 불러 관객들의 열광적인 앵콜을 받았고, 마지막으로 이종용의 ‘너’를 관객모두 박수치며 불러 엔딩곡으로 마무리됐다.  


 행사를 마치고 전체 행사 계획을 함께 했던 강미애 글로벌커리어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피드백을 보내왔는데, ‘너무나 행복한 힐링 시간이 되었고 덕분에 살맛나는 세상이라며,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허선희님의 노래 중간에 나와 멋진 춤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친구 두분으로 인해 분위기가 엎 되어 매우 기뻤다는 피드백이 모두를 더 즐겁게 했다고 전했다. 행사를 위해’ 박은미씨 와 알바생등 물심양면 도움을 준 많은 분들이 있는데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하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행사에 참석했던 최방란(성우-캔디)씨는 행사를 보고 느낀 소감을 묻자,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 동포사회가 좀더 밝고 좋은 만남의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힐링싱어가 지속되기를 기원’한다며 본인도 언제든지 행사를 위해 함께 마음을 보태겠 노라며 응원의 말을 잊지 않았다. 박성훈 대표 역시 ‘오늘 행사는 정말 재미있었고,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런 즐거운 모임이 지속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호 대표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마음 같으면 매주 또는 매월이라도 행사를 하고 싶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쉽지가 않다고 말하며, 지금 생각은 5월경쯤 가족의 달을 기준해서 좀더 규모 있는 행사를 준비해서 동포분들과 호흡할 수 있는 힐링 시간을 계획 중에 있다며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 있는 계획을 발표했다. 

                                                                                                   차정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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