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관 알박기 절대 불허한다.

교민뉴스


 

한인회관 알박기 절대 불허한다.

일요시사 0 2226 0 0

 한인회관 알박기 절대 불허한다.


16대 한인회장 조요섭.오클랜드 한인의 심판대에 오르다.


지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 조요섭 후보에게는 20일(토) 있을 17대 한인 회장 선거는 지난 2년간 그의 업적을 가지고 교민의 심판대에 오르는 순간일 것이다 .


2번의 연임을 야심차게 꿈꾸는 당사자야 본인의 행적에 관대 하겠지만 ,과연 유권자들의 눈에 비친 그의 2년간의 행적들도 그렇게 연임을 밀어줄 정도로 괄목할 만한 업적으로 다가오는지 …

투표를  앞둔 우리는 냉정히  16대 한인 회장 조요섭의 업적을 돌이켜 보아야 할 시점에 와있다



1)무자비한 한인회원 영구 제명 사건


2년전 본인이 회장이 당선된 직후 기억나는 첫 업적이, 당시 상대방 후보를 지지했고  평통 회장을 지낸 w 교민 신문사의 A 발행인의 한인회 회원권을 무자비하게 박탈하며 영구 제명 조치를 취한 사건 이다. 내용인 즉슨… A 발행인이 상대 후보 추천인 명부에 추천 사인을 했을때 본인의 생년 월일을 똑바로 기입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한인회 영구 제명이라는 어이 없는 조치를 내린것이다. 어쩌다 오클랜드 교민 사회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 범인 에게도 이같이 한인회 회원 영구 제명 조치가 내려 졌다고 들어 본 적이 없다


첫 출범 부터가 많은 이들에게 공권력 남용이란 비난을 받는 일 이었다. 참으로 16대 한인 회장의 수준을 가늠해 볼수 있는 단편적인 사건 이었다. 2년의 시간이 흐른뒤 돌이켜 보니 이 일은 16대 조요섭 회장이 벌인 어처구니 없는 많은 일들의 서막에 불과 했음이 느껴진다



2) 뉴질랜드 총연합회 자진 사퇴


그 뒤로 또 기억에 남는 일은 뉴질랜드 지역 회장 모임인 뉴질랜드 총 연합 회장직에 출마하여 낙선한 조요섭 회장은  뉴질랜드 총 연합회에서 자진 사퇴했던 일이다.뉴질랜드 총 연합회를 탈퇴 함으로 오클랜드 한인회는 세계한인회 총연합회에도 자동적으로 제명되었다. 각 세계 회장단의 긴밀한 연대와 협력은 뉴질랜드 한인들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다.



3)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 이사장직

조회장은  한인들을 위한 본연의 업무 보다는 뜬금없이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을 만들어 모금 활동을 시작했고 한국에서도 기금을 받은 상태라 들었다. 아직도 한인 회관에 부채가 상당량 있는데,새로운 재단을 만들어 이사장직을 겸임하며  그 모금 운동을 본인의 한인 회장 임기중 열심히 하고 있다. 이걸 한인들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본인이 왜 그 자리에 있고 거기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 주고 싶다.



4) 회장 임기 2년에서 4년으로 졸속 통과


이건 정말 괄목할 만한 업적이다

조회장의 계획은,한인 회장을 재임 하여 4 년간 새로이 연임하면서 새로 만든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 이사장직을 겸임하며 본인의 공명심을 기리 기리 한인 사회에 남기려는 것이리라.  현재 많은 한인들은 홍수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헤아림 보다는 회장으로 잔치날 인사하는 일에 마음이 분주한 사람을 우린 계속 믿어야 하는가?



5) 한인 회관 담보 대출 1만불 에서 


10만불로 10배 상향,졸속 통과

한인 회장직을 이용하여 받아 들이는 기금은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으로용 ”으로 사용하고 정작 한인회에서 필요한 돈은 ,회관를 담보로 10만불씩을 융자 받아 쓰겠다는 의지는 완전 직무 유기다.


기존 세입자와 강당 대여료로 충분한 렌트 수입이 나오고, 또한 교민 도네이션과 정부 지원금등이 있는데.. 엄청난 고금리의 이자를 내며 추가 대출을 하겠다는 정관 개정은. 절대 용납 받을 수 없는 행위이다 .


공정과 원칙을 공표하며 연임되었던 17대 선관위원장의 갑작스런 사임 발표가 20일(토) 있을 연임을 꿈꾸며 야심차게 출사표룰 던진 조요섭 후보가 맞닥뜨릴 교민심판의 복선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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