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회장 조요섭)는 2022년 축구단장 김대욱 (한인회 이사)를 중심으로 현지 뉴질랜드 리그에 참여할 구단을 창단하기로 했다. 한인회는 한인의 축구 및 스포츠 활성화의 대한 수요는 있었으나, 체계적인 시스템 및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항상 아쉬워 했으며, 이번의 축구단 창단으로 인해 많은 한인 들의 축구 수요에 대한 갈증을 해소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이번의 계기로 한인 내의 스포츠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축구단은 조요섭 한인회장, 단장 김대욱,  코치, 피지컬 코치, 피지오, 선수 등으로 축구단을 구성될 방침이며 고문으로  조요섭 강근영 이 선임됐다 , 주 1 -2 회로 훈련을 저녁시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축구시즌은 약 6개월 이며, 시즌 대비 프리시즌 훈련은 2월 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출전하는 리그의 경기는 토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리그 와 더불어 컵 대회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

이번 축구단 창단으로 한인회에서는 한인의 축구 및 스포츠 활성화, 친목 도모로 통해 한인회의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토대를 만드는 초석이 될것이라고 기대한다.

한인 축구단은 축구에 관심이 있고, 전문적인 축구 훈련을 경험해 보고 싶은 한인에게 누구든 훈련에 참여 할 수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선수 뿐만 아니라, 지원스텝으로 축구단을 위해 봉사 하실 분들께는 언제든지 문을 열어 놓고 있다.

또한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한인축구단 발전을 위해 축구공을  전달했다

한인 축구단은 구단 스폰스를 찿고있으니 도움 주실 단체나 개인은 단장 김대욱 022.430.5456 으로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