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달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평창올림픽 성화는 지난 1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한국에 도착해 봉송이 시작됐다. 덩달아 ‘평창 알리미’ 홍보대사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을 평창에 모으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사진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