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뉴 대한 테니스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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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뉴 대한 테니스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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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뉴 대한 테니스협회입니다.
지난 12월 17일 토요일에 치뤄진 송년 교민 친선 테니스대회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총 25팀(50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골드조 - 우승:황설빈,황도(브라운스베이클럽)            
          준우승:손조훈,도형민(시티 센트럴 클럽)

실버조 - 우승:윤장식,김동호(마이랑이베이클럽)
          준우승:도문현,차응주(캠벨스베이클럽)

이번 대회는 Tennislife의 이성호 코치의  제자들이 4팀이나 참가하여 어른들과 경쟁한 결과 실버 예선 A조에서 송중현,장우원 학생조가 어른들을 모두이기고 조 1위로 결선리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골드조에서도 브라운스베이 클럽의 황설빈,황도 조가 우승을 차지하여 뉴질랜드 교민 테니스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성장으로인하여 뉴질랜드 교민 테니스계의 앞날이 밝아졌다는데 큰 의미가있습니다. 앞으로도 테니스협회에서는 대회를 좀더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가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대회때마다 항상 도와주시는
불로장생 ,일요신문 ,로얄세이브마트 ,SHOUBU ,Tennislife ,BYC 정말 감사합니다.
사업번창하시기를 모든 테니스인이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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