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변호사의 직업의 세계-의료 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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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변호사의 직업의 세계-의료 사진사

베데스다한의원 0 3062

이상진 변호사의 직업의 세계- 이민성 Immediate Skill Shortage list ( 34 )- Photographer (Medical Photographer - Health Services) (211311)


멋 있다   


뉴질랜드에서 운전을 하다가 제 자신이 주위 경치를 보면서 하는 말입니다멋있고 예쁜 경치를 만나게 되면 사진을 찍고 싶어서 핸프폰을 찾게 됩니다.


아날로그의 셔터 방식의 사진기를 사용하다가 필름의 인화가 필요없고 언제든지 바로  사진을 확인 할 수 있고 컴퓨터로 수정을 할 수 잇는  디지털 사진기의 발전에 경이로움을 표현 했습니다사진 기술의 발전은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 이상을 찍어 볼수있게 도와 주는 시대가 된것입니다.


사진이 발명 되고 많은 목적으로 사용을 하였지만 인물과 역사적인 사건등 을 집중 하여 남기는 분야에서 주로 사용하여 현대적인 사실적인 표현의 선두적인 기술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사진사로는 일본의 사진 기술을 배우고 한국에서 최초의 사진관인 천연당을 운영하며 많은 사진을 남긴 김규진을 얘기하기도 하고 종두법으로 천연두 치료로 유명한 지석영 선생의 형인 지운영씨가 고종 황제의 사진을 찍었다 하여 최초의 사진사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근대 조선에서의 사진에 대한 이해는 사람의 영혼을 가두는 기계로서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사람을 죽이고 말려서 가루를 내어 그 가루를 이용하여 사진에 뿌려서 만드는 요상하고 괴상한 것으로 취급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고종 황제 스스로 지운영에게 사진을 찍고 황실에 대한 기록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을 백성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사진에 대한 거부감이 점차 사라 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한 가격은 당시 쌀 두말 정도의 가격이라고 하는데 지금으로 치면 30만원 정도 였다고 합니다.


사진 한장 찍고 30만원을 받을 정도로 비싸다 보니 당연히 사진은 특별한 목적이 아닌 다음에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진 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한국 근대화에서 일본의  단발령이 시행되면서 머리를 자르는 것을 싫어했던 민족에게는 마지막 긴 머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하여  그때부터 사진관을 찾고 사진을 찍고 보관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관심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은 그 순간을 정지 시키듯이 보존하여 사람의 감정과 현상과 주변 정황등에 대해 사실을 증거하는 역할로 많이 사용되어지기도 하고 예술적으로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 이상의 감동을 주는 작품으로 인정 받기도 합니다.


의학 사진사는 이러한 사진의 분야를 의학적인 분야에서 보다 전문적으로 인체에 대한 이해와 질병에 대한 이해 , 증상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사진을 찍어 비교하기도 하고 책을 만드는 일에 도움을 주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강의 교재, 발표회의 연구 사례에 대한 실질 사례 제시등의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비교를 하기 위해서 사용 하는 사진 기술은 전문가의 손길을 필요로 했었습니다.


발전하는 사진 기술과 장비의 발전은 사람의 몸 속을 촬영하고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영상을 계속적으로 제공하면서 수술을 진행 하는 등의 분야까지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료 분야 사진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사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 기술적,지식적으로 사진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합니다 . 그리고 나서 의학 관련 분야의 사진에 대한 실무적인 Training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영국의 경우에는 medial photographer 가 되기 위해서는 학사 과정의 사진과정을 졸업하고 심화 학습 과정으로 1년의 Distance learning Staffordshire University를 통해서 공부하여 의료 사진사가 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medical photographer 과정의 학위 과정은 없어서 실무 위주의 1 training 과정을 통해서 병원이나 대학, 약학관련 책이나 브로셔, 팜플렛 제작등의 분야에서 일을 하고 의료 관련 연구논문등의 발표에 필요한 사진들의 제작에 참여합니다.


이민성에서는 직업부족군 중에서 Medical photographer 를 의료 분야의 직업으로  ISSL 에 포함 시켜 놓고 있습니다.

 

Health and Social Services

Photographer (Medical Photographer - Health Services) (211311)

Relevant Bachelor degree or post graduate degree (NZQF Level 7 or higher) AND a minimum of five years’ relevant post–qualification work experience

Auckland/Upper North Island

 

이러한 의료 사진사의 연봉은 개인의 능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고 대부분 freelancer 로서 작업 할 때 마다 받기에 연봉 기준이 어렵다고 합니다.


경력 5년 이상의 전문 의료 사진사의 경우에는 $80,000 이상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 Ehow 자료 참고 )


의학 관련 전공 서적 중에서 학생 들이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도감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인체의 골격부터 혈액의 모양, 세포의 모양, 병의 증상에 관련된 사진, 환자의 수술전 모습, 옛 문헌에 나타난 그림, 사진 등등.. 이 학생들이 찾기 힘들고 이해 하기 힘든 것을 그림과 사진이라는 형상을 통해서 이해를 도와 주는 책입니다.


이러한 전문적인 책이 나오기까지는 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과 논문, 연구 등에 의해 내용이 집필 되어 지지만 그 중에서도 사진이 없다면 어려운 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는 현저히 떨어질 것입니다.


의료 사진의 중요성은 각 병의 발전 단계에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실질적인 증거와 예시등을 보여 줌으로써 병변을 예상하고 환자에게 그에 맞는 처방과 대처 방법등을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환자로 하여금 몸의 이상이나 변화가 예측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환자의 지나친 걱정을 덜어 줄수 있습니다.


직업을 생각하는 단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사진을 좋아하고 환자 치료에 관심이 있고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직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독자로 하여금 이해를 돕기 위해 쓰여진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내용상 부족한 부분이 있을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 드리며 법리적인 해석이나 목적으로 사용 쓰여진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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