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칼리지는 오로지 교육을 통한 선교를 목적으로 세워진 선교학교이다. 한국학생들을 비롯해 유럽, 남미, 중동, 아시아등 세계각국에서 온 200여명의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하고있다. 수업은 영어능력에 따라 소수정예 수준별 10단계로 나뉘어져 진행된다. 선교의 소명을 가진 최고수준의 교사및 30여명의 교직원들이 헌신적으로 학생들을 섬기고있다. 

에딘버러칼리지의 철저한 교육은 최고실력자들을 배출하는 명성을 낳았다. ‘일반영어과정’ 수료 후 가장높은 대학진학률 (자매결연대학 100% 진학). ‘TESOL(5주)’수료 후 영국캠브리지대 주관 TKT(Teaching Knowledge Test)시험에서 뉴질랜드내 최고득점자 연속배출. 해당시험기관에서 무엇으로 어떻게 가르치는지 문의가 올 정도다. 열정과 사랑을 겸비한 실력파교사들의 노고다. 

에딘버러칼리지는 뉴질랜드 내 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및 해외에서 더 명성이 자자하다. 에딘버러칼리지는 매년 60여명의 목회자자녀(농어촌및미자립교회) 및 일반 대학생(세례교인이상, 선교에소명을품은자)에게 6개월 학비 장학금(전액) 및 장학관(본인소정액부담)을 제공하고 있다.

본 장학프로그램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목회자 자녀들에게 영어 연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0년도 부터실시해온것이다. 2009년부터는 장학혜택의 기회를 확장하여 목회자 자녀 뿐 아니라 세례교인 이상, 선교에 소명을 품은 일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뉴질랜드 영어연수 선교장학생에 지원 할 수있다. 지금까지 400여명의 대학생들이 선교 장학생으로써 장학혜택을 누려왔다.

에딘버러 칼리지는 선교장학생(6개월 학비 전액 장학금, 장학관 소액 본인부담) 과정외에도선교사 목사 등 교역자들을 위한 특별할인혜택,  대학생 및 성인 일반 영어과정(소수정예수준별 10단계코스), 영어교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TESOL 과정(5주), 대학진학 및 영주권준비를 위한 IELTS 과정, 중고생 현지학교 준비과정, 현지 공립학교 프로그램(8주, 12주, 22주), 초중고 방학 단기 영어연수(4주, 8주) 등 다양한 영어 연수 프로그램을 신앙안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