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없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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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없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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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이란 소리를 듣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곤경에 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퇴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인사 검증 책임자인 김 실장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김 실장에 대한 청문회를 열자고 주장하고 싶다”는 논평을 내기도 했다.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21일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김 실장과 문 후보자에 대한 거취 문제를 어떻게 결론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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