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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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래

일요시사 0 796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가 지난 2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르겠다”는 답변으로 일관해 자질 논란이 일고 있다.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윤 후보자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모래밭에서 찾은 진주’라고 칭송한 윤 후보자는 그냥 모래”였다고 혹평했다. 
윤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청문위원들이 우리나라 어업 GDP(국내총생산), 항만 권역수, 해양 수도 비전 등에 대해 질의했으나 “잘 모르겠다”거나 “(공부)해놓고 잊어버렸네”라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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