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밥값 챙겼으니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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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밥값 챙겼으니 됐어”

일요시사 0 854

“우리 밥값 챙겼으니 됐어”

정쟁으로 회기의 절반 이상을 파행시킨 여야가 지난 10일 정기국회 마지막 날 벼락치기로 법률안 34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안건을 처리하는 데는 불과 95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100일의 정기국회 기간 중 99일 동안 정쟁에만 빠져 있던 국회의원들은 이 기간 세비 4524만원은 모두 챙겨갔다.

여야는 내년 1월3일까지 임시국회를 열어 새해 예산안과 다른 주요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했지만 국회 정상화까지는 여전히 갈 길이 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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