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과 노동당 지지도 2% 동시 상승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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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1:15
최근 콜마 브런턴의 정례 정치 여론 조사에 따르면 국민당과 노동당이 각각 지지율이 상승하여 2%씩 지지도가 올랐다. 국민당은 50%, 노동당은 28%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카이코우라 지진 이후에 시행된 여론 조사에서 국민당과 노동당은 2%씩 지지도를 더 얻었지만, 녹색당은 반대로 2% 하락하여 11%의 지지를 얻어 야당인 노동당과 녹색당 연합의 지지도는 39%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제일당은 1%의 지지를 더 얻어 10%의 지지도를 보였으며, 마오리당은 2%에서 1%로 지지도가 하락했다.
총리 선호도 조사에서는 존 키 총리의 지지도가 2% 하락하여 36%로 기록되어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지지도를 나타냈다.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도 10%에서 8%로 하락하였으며,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도 3% 하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