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3500여가구 정전 사태 일요시사 0 574 2016.09.22 11:33 오클랜드 아본데일, 티티랑기 등의 수천가구의 전기 공급이 약 2시간 가량 중단됐었다. 오클랜드 전기 관리회사 벡터는 늘어진 전기줄로 인한 위험으로 아본데일의 2500가구, 티티랑기의 1천가구 등에 대한 전기 공급을 일시 중단했었다고 밝혔다. 벡터는 기준치 보다 낮게 내려온 전기줄이 트럭 등에 걸려 더 큰 문제로 번질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말하며 전기줄이 낮게 늘어진 원이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