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순 이주 71,305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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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21:49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기준으로 12개월 동안 연간 순 이주가 71,305건으로 2016년의 순이주 건수인 70,600 보다 증가했다고 한다.
뉴질랜드에 새롭게 정착한 사람들 중 56,231명(44%)는 오클랜드 행을 택했고, 캔터베리는 12,787명이었다. 새로운 이민자 중 대다수가 호주에서 온 사람들로 그들 중 4,000명 이상이 취업 비자를 가지고 있었다.
국제 여행 통계에 따르면, 방문객 수는 약 37,5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38만 명의 사람들이 뉴질랜드를 방문했고 이는 2016년 1월에 비해 11% 증가한 수치로 이들 대부분은 호주와 중국에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