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참전 재향군인 위안 행사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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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17:04
코넬 대학(Cornell Institute of Business and Technology)의 도언태 사장은 5월 7일 12시 본사 레스토랑에서 한국전쟁 참전 뉴질랜드 재향군인을 위한 위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2시간 반 동안 진행되며 참전 군인과 배우자들이 초청되었다. 뉴질랜드는 한국전쟁 16개 참전국의 하나로 6000명의 군인이 참전하여 45명이 전사했었다. 도 사장은 행사에 더 많은 교민이 참여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행사가 연례 행사로 치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전군인들은 행사 소식을 듣고 자신을 기억하고 존경해 주니 매우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 내용은 현지 신문에 소개되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