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출생 아시안의 주택 소유율 68%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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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12:19
외국 태생의 아시안 노인들이 주택 소유가 다른 인종에 비하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에서 열렸던 국제 보건 콘퍼런스에 따르면 아시안 계 노인들의 보건과 복지에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총 인구의 6% 정도인 2만 7천 명이 아시안 계 65세 이상이며, 자식들의 초청 이민으로 입국한 아시안계 노인들의 무주택과 보건 복지 등이 앞으로 사회적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을 준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주택 소유율은 유러피안의 경우 84%, 마오리 63%, 태평양계 50%이고, 뉴질랜드 출생의 아시안은 81% 이지만, 외국 출생의 아시안의 주택 소유율은 68%이며, 전체 아시안의 60%는 이민 입국이 채 십 년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