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당 가렛 모건 대표 - 선거로 170만 달러 개인 손실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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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 10:39
기회당의 가렛 모건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국회 입성에 실패했고 최소 170만 달러의 개인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기회당은 최근까지의 도네이션 합계 금액을 140만 달러로 밝혔으며, 여기에 지난 주 추가로 모건 대표로부터 30만 달러가 더 기증된 것으로 신고하였다. 선거 10개월 전 창당된 기회당은 이번 선거에서 2.2%의 정당 지지도를 얻었으며, 지역구에서도 당선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국회 진입에 실패하였다.
선관위로부터도 국민당과 노동당은 TV 광고를 포함하여 백 만 달러 이상의 지원금을 받았지만, 기회당은 새로 창당되어 4만 천 달러를 받았으며, 그 외의 모든 비용은 모건 대표 개인이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