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비즈니스에서 ,정육점 제외철외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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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16:29
(KCR방송=뉴질랜드)어제(27일) 코비드19로 인한 록다운이 시작되면서 마지막 순간에 문을 열수 없게 된 정육점들은 쌓아놓은 고기들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필수 비즈니스 서비스 종목들이 수요일 밤 늦게 공개되면서, 여전히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 정육점 주인은 수요일 아침 지역 국회의원과 Retail Meat New Zealand로부터 필수 비즈니스로 통보를 받았으나, 몇 시간 후 정부는 정육점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정육점 주인은 문을 열어야 하는지 닫아야 하는지 정확한 지시가 없는 상태로 고민을 하고 있지만, 바로 옆 데어리에서는 정상적으로 문을 열고 있었다.
바로 옆 데어리에서는 담배와 콜라, 탄산 음료들을 버젓이 팔고 있는데 이 업종이 필수 비즈니스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고기들을 파는 업종은 제외된데에 대하여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아던 총리는 어제(27일) 모든 식품 판매점들을 허용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록다운의 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말하며, 다만 이 기회를 이용하여 폭리를 취하려는 업자들은 용납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국민당의 토드 맥클레이 의원은 잡다한 물건들을 파는 데어리는 문을 열고, 그 옆에 있는 청과물 상점이나 정육점에 대하여는 문을 열지 못하게 한 결정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