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NZ NEWS,역대 가장 큰 규모의 Field Day,와이카토에서 열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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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NZ NEWS,역대 가장 큰 규모의 Field Day,와이카토에서 열리고 있어

일요시사 0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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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주 빅토리아 주와의 무격리 자유 여행 결정 


오늘(17일)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의 코로나 사회 전파 사례로 인하여 중단된 무격리 자유 여행에 대한 결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빅토리아 주는 어제(16일) 몇몇 신규 확진 사례가 나타났지만, 락다운을 완화하여 야외에서의 모임을 20명으로 늘리고, gym과 실내 엔터테인먼트 장소들을 다시 열도록 준비중이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최근 락다운으로부터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어제(16일) 시드니 동부 지역에서 신규 확진 사례가 나타나면서  NSW 주에서는 정확한 발병 원인을 찾기 위하여 애를 쓰고 있다.일가족 구성원이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그들이 머물렀던 관심 장소들에 대하여 파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뉴질랜드는 백신 접종에 대하여 더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국경을 다시 열기 위한 채비를 서서히 하고 있다.

오늘(17일) Ardern 총리는 백신 접종 확대 방안에 대하여 보다 상세한 계획을 발표하면서, 현재 OECD 국가들 중 백신 접종율이 최하위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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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광등과 사이렌 울릴때, 운전자들 오른쪽 길을 열어줘야 


점점 더 많은 운전자들이 차량 뒤에서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리는 데에도 비켜주지 않거나 어떻게 길을 내주어야 할 지 잘 모르면서 여러 사람들의 생명을 더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상 근무 요원들은 말했다.


어제 (16일)TVNZ의 Seven Sharp 프로그램에서는 오클랜드의 남쪽 진행방향의 모터웨이에서 경찰 차량에 보도진을 태운 채 사건 출동의 상황을 취재하면서, 이와 같은 장면들을 공개하였다.


취재 화면에는 길을 비켜주지 않는 운전자들과 잘못 길을 열어주는 운전자들의 모습들이 보여졌으며, 순찰차을 운전하던 경찰관은 운전자들이 거울을 이용하여 주변 상황을 확인하지 않고 있으며, 블루투스 등으로 음악을 크게 틀고 운전하여 사이렌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례들이 많다고 말했다.


St Johns 의 구급 요원들도 매일 이와 같은 상황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구급차는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매우 위급한 상황들이 많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차량 뒤에서 경찰차나 응급 앰불런스가 따라올 때에는 가능하다면 오른쪽으로 보다는 왼쪽으로 피하여 오른쪽 길을 열어주도록 안내되고 있다.


길을 열어주지 않거나 피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의 소지가 있을 경우 1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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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큰 규모의 Field Day,와이카토에서 열리고 있어 


원예와 낙농 등 각종 농업 분야에 관련된 상품들을 전시하는 Fieldays가 16일 수요일부터 시작되어 토요일까지 와이카토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해 코로나 팬더믹으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이번 Field Day는 역대 가장 큰 규모가 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도에는 1067개의 참가자들과 12만 9천 명에 이르는 관람객들이 참관하였다.


와이카토 경찰은 해밀턴의 Mystery Creek 행사장 주변의 교통이 이른 아침부터 정체되고 있으면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떠나도록 당부하면서 주차장 입구의 정확한 위치로 찾아 가도록 안내하고 있다.


오늘(17일) 아침도 이 지역에는 안개가 심하면서 서행과 안전 운전이 당부되고 있으며, 내일과 토요일에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면서 더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들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Fieldays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일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30달러, 5세에서 14세까지는 15달러, 5세 이하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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