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신규 네 명의 사회 전파 사례 나타나
추가로 신규 네 명의 사회 전파 사례 나타나
밤사이 진행된 게놈 시퀀싱에서 어제(17일) 발생한 사회 전파 사례는 델타 변종으로 확인되었으며, 추가로 신규 네 명의 사회 전파 사례가 나타나 모두 다섯 명이 되었다.
새로 양성자로 확인된 네 명 중 한 명은 오클랜드 병원의 간호사로로 이미 두 차례의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Ardern 총리는 이와 같은 확진자 증가가 레벨4를 취한 조치가 마땅한 조치라고 확인했다.
어제 Ardern 총리는 델타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진압하기 위하여는 백신 뿐이라며 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또한, 백신 접종을 마친 간호사의 감염 사례에 대하여는 백신이 실패한 것이 아니라고 하며, 만일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최악의 경우 사망할 수 있는 사례를 줄여주고 있다고 하면서 가능한한 빨리 접종을 하도록 당부하였다.
오클랜드와 코로만델은 7일간의 레벨4 그리고 다른 전 지역은 3일간의 레벨 4가 어제 밤 자정부터 시작되면서, 지난 3월 오클랜드의 락다운 이후 169일만에 다시 락다운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David Seymour 당수,레벨 4 락다운으로 백신 센터 접종 중단 지적
ACT의 David Seymour 당수는 오클랜드의 레벨 4 락다운으로 백신 센터의 접종이 중단된 점에 대하여 분별없는 조치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오늘 (18일)아침 게놈 시퀀싱의 결과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로 확인되었으며,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하여는 백신이 최선의 방안이라고 밝혔지만, 백신 접종 센터는 전국적으로 48시간 중단되는 것으로 전했다.
이에 대하여 Seymour 당수는 ‘non sense’라고 하며 뉴질랜드는 접종율에서 OECD국가들 중 최하위권에 있으며, 이런 부분에서 텔타 변이의 가능성이 가장 높아 락다운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National의Judith Collins 당수는 정부의 레벨4 강경 조치에 지지를 표하면서, 해외의 사례들을 보더라도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에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결정은 마땅한 조치라고 전했다.
Collins당수도 코비드-19의 확산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백신 뿐이라고 하며, 가능한한 빨리 접종을 받도록 백신 센터가 다시 업무를 시작하도록 촉구했다.
수익 줄어들은 사업체들, wage subsidy 금요일부터 신청
Grant Robertson 재정부 장관은 수익이 40% 이상 줄어들은 사업체들은 wage subsidy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며, 30% 줄어들은 경우에는 Resurgence Support Payment (RSP)를 신청하여 정부의 보조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Robertson장관은 Ardern총리가 어제 밤 11시 59분을 기하여 레벨4로 락다운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한 이후 이와 같이 발표하며, 오는 금요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Wage subsidy는 Work and Income을 통하여, RAP는 IRD의 웹사이트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 주 초부터 신청에 대한 확인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obertson 장관은 신청 후 3일 정도가 지난 후부터 지급될 것으로 말하며, 코비드-19 사회 전파 사례에 경제적 지원으로 가장 최선의 대책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를 통하여 다른 나라들보다 빠르게 경제 회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이미 지난 사례들에서 보인 바와 같은 원칙으로 진행하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에 있을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