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NZ-UK FTA 협정에 대한 NZ 의회 인준 절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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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NZ-UK FTA 협정에 대한 NZ 의회 인준 절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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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오코너(Damien O'Connor)무역수출성장부 장관은 오늘(7월 26일) 의회에서 영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입법법안에 대한 첫번째 독회가 열려 영국과의 자유무역이 한단계 가까워 졌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 역사적인 자유무역협정(FTA)를 비준하고 그 혜택이 우리 경제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진전시키고 있습니다. 


FTA 협정이 발효되면 대부분의 관세철폐와 마오리,여성 참여와 환경을 위한 성과를 포함해서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무역을 바라는 새로운 차원의 의욕은 영국 FTA를 금본위 협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협상한 최고의 협정중 하나이며 우리 경제를 최대 10억 달러까지 부양하고 더 많은 경제적 안정을 제공할 것입니다.


2020년 6월 영국 FTA에 대한 협상이 시작되어 지난해 10월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와 영국 모두 비준 절차를 마치면 FTA가 발효된다. 


"이 협정은 팬데믹 기간동안 상당부분을 온라인으로 이뤄졌고 좋은 속도로 협상이 된 훌륭한 협상이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올해 말까지는 뉴질랜드의 비준절차를 완료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무역의제는 매우 좋은 추진력이 있습니다. 노동당 정부하에서 CPTPP, RCEP와 PACER Plus의 3개의 FTA 협정을 발효했습니다. EU와의 FTA협상이 완료되었고 EU FTA가 완전하게 시행되면 우리의 수출은 최대 18억불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중국 및 싱가포르와도 FTA를 업그레이드 협정을 마쳤습니다.


이 기간 동안 뉴질랜드가 FTA를 체결한 국가로 수출한 상품과 서비스의 비율은 5년 전의 50%에서 75%로 증가했습니다."라고 데미안 오코너가 말했다.


NZ-UK FTA 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legislation.govt.nz/bill/government/2022/0145/latest/LMS701515.html?src=qs


-뉴질랜드 수출품의 99.5%가 무관세

-뉴질랜드 GDP 최대 10억불 기여

-대영국 수출관세 년간 3,700만불 절감예상 

-소고기,양고기,버터, 치즈는 쿼터제 방식으로 5년~15년 단계적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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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R Plus 국가 : Australia, Cook Islands, Kiribati, New Zealand, Niue, Samoa, Solomon Islands, Tonga and Tuv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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