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경매에 부쳐지는 부동산의 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지난 주 판매율은 소폭 상승했다.

Interest.co.nz는 지난주(5월 7-13일) 주거용 부동산 182개의 경매를 모니터링했는데, 이는 전주 233개와 그 전주 230개에서 감소한 것이다.

지난주 경매에 나온 182개 부동산 중 57개가 낙찰돼 전체 매매율은 31%에 달했다. 이는 전주에 30%, 그 전주의 23%에 비해 약간 증가한 수치이다.

캔터베리는 지난주 54%의 옥션 판매율을 기록하며 옥션판매에 있어 가장 활발한 시장으로 나타났다.

옥션 경매는 지난 주 판매율은 

Bay of Plenty 17건중 3건(18%)

오클랜드 114건 중 32건(28%)

와이카토 10건 중 3건 판매(30%)

캔터버리 28건 중 15건 판매(54%)  

NZ 전체 182건 중 57건 판매(31%)

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