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뉴질랜드 보건당국, 15~30세 대상 홍역 백신 접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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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뉴질랜드 보건당국, 15~30세 대상 홍역 백신 접종 권고

뉴질랜드의 15세에서 30세 연령의 젊은이들 중 상당수가 어릴때 홍역 예방주사를 맞지 않아 홍역감염과 전파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어릴때 법적전염병 예방 백신인 MMR주사(홍역- Measles,볼거리 - Mumps, 풍진 -Rubella) 2회 접종을 했었는지 부모나 담당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실치가 않다면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추가 접종은 안전하다고 했다.  일부 국가에서는 홍역과 풍진 예방 주사만 접종하고 있음으로 해외에서 접종한 경우라도 뉴질랜드에서 풍진(Rubella)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무료로 MMR 접종을 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예방접종을 해야하는 이유는
 

- 홍역에 걸리면 매우 아프고 힘들다.

- 전염력이 강해 주위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을 아프게 한다.

- 임신중 홍역에 걸리면 아이 건강에 좋지 않다.

- 감염자와 함께 있었다면 2주까지 자가 격리해야 만 한다.

- 외국의 많은 나라에서는 여전히 홍역 전염이 일반적이며 비행기나 해외 여행을 통해 전염되고 있다.


예방접종 하는 곳
 

- GP에게 문의하고 무료 접종 

- 일부 약국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한지 문의한다.(첨부 Excel 파일 참고)

- 의료전문가가 무료 예방접종 행사를 커뮤니티나 학교,직장에서 진행할때 신청


만약 Covid-19백신이 예약된 경우 먼저 접종하고 최소 2주가 지난후 MMR백신을 접종한다. 


MMR백신은 안전한가?


- 뉴질랜드에서 1990년이후 사용된 백신으로 매우 안전하다. 

- MMR백신의 1차 접종 효과는 95%이며 2차 접종시 99% 예방효과가 있다.

- 극히 일부의 접종자가 감염될 수 있지만 미접종자에 비해서 매우 약한 증상을 나타낸다.

- 예방 접종을 한 사람들 중 일부는 주사후 5~12일 사이 가벼운 고열증상 등이 있을 수 있다.

- 예방 접종후 심각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백신 접종 후 20분 이내임으로 만약을 위해 20분간 머물러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 만약 당신이 과거에 백신에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거나 항생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해 본다.

- 임신중에는 접종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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