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 21명 추가 발견...밀접 접촉자 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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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21명 추가 발견...밀접 접촉자 만여명

일요시사 0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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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정부의 공식 발표에서 신규 확진자로 21명이 추가되면서모두 72명이 확진자로 나타난 가운데, 종교 단체와

고등학교들을 통하여 밀접 접촉자 수와 관심 장소들이 마구늘어나고 있다.

밀접 접촉 가능성 수는 거의 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관심 장소도280곳으로 늘어났다.


23일  오후 4시 뉴질랜드는 24일 밤 자정까지 계속될 레벨4 경계단계를 지속하여야 할 지 아니면 완화될지에 대한 결정이발표되게 된다.

Ardern 총리는 오늘 오후 각료 회의를 거쳐 국회에서 이에 대한결정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호주에서의 델타 변이 확산 추이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있으면서, NSW주에서는 어제 하루동안에만 세 명이 사망하고830명의 신규 확진자들이 나타나면서 감염 최고 기록을 보였다.


빅토리아 주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이지만, 멜버른에서는락다운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이백 여 명이 경찰에연행되었으며, 최소 아홉 명의 경찰관이 병원에 입원 치료중인것으로 전해졌다.


델타 변이가 확산되면서, 접촉 가능성자의 관심장소 추적에어려움과 한계가 나타나면서, 정부는 경계 단계에 관계 없이각종 행사들과 비니지스들에 대하여 스캔과 기록을 유지하도록의무화할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지금까지 영세 소규모 비지니스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이 될것으로 고려하여 소매업종에는 스캔을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카지노와 콘서트등과 마스크를 쓰는 것이 적합하지 않은 카페와 바, 식당 등에대하여 우선적으로 스캔 의무화를 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러한 의무 규정은 더 많은 비지니스들이 영업을 시작할 수있을 수 있는 경계 단계가 변화 발표가 있은 후 7일 이내에의무적으로 시행되게 된다.

( KCR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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