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NZ NEWS,이재민들에게 일반 시민들의 온정을 기다린다
East Coast 민방위 관계자들,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
East Coast 민방위 관계자들은 지난 주말 이 지역의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하여 모두 피해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기상청은 기스본 북부 일부 지역에는 12시간 동안 100mm에 이르는 강우량을 기록하였다고 전했다.
East Coast 지역구 Kiri Allan 의원은 항암 치료를 마친지 채 3주가 되지 않았지만, 홍수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작은 마을들을 찾아 피해 현황을 확인하였다.
Allan의원은 홍수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나와서 일손을 덜어주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파토이토이 피해 지역에 도둑들로 이재민들 이중시련
지난 토요일의 토네이도로 폐허에까지 이르는 피해를 입은 파파토이토이 피해 지역에 도둑들이 나타나 가전과 집기들을 훔치면서 이재민들에게 이중의 시련을 가하고 있다.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 한창 피해 복구와 청소작업이 진행되며, 보험 평가사들은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주민들은 긴급 대체 거주 주택과 같은 필수 지원에 대한 정보가 없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좀도둑들은 이미 폐허 수준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주택들에 몰래 들어가 도둑질을 하면서, 보험도 가입하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무엇을 가져가려고 하는지 한탄의 목소리들도 일어나고 있다.
일부 피해자들은 지난 이틀 동안 잠자리를 찾지 못하고 추위에 떨며 지내고 있으며, 또 몇몇은 집이 위험 판정을 받아 적십자로부터 보호를 받기도 하고 있으며, 또한 아직 보험회사로부터 전혀 연락을 받지 못한 주민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 피해자들은 피해 복구 작업에 곳곳에서 도움의 일손들이 도착하면서,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긴급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10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으며, 카운실과 적십자사는 일반 시민들의 온정을 기다리고 있다.
정부의 전기차 리베이트 방침,반대효과 불러...
전기차 가격을 낮추려는 정부의 전기차 리베이트 방침이 이미 반대 효과를 부르고 있다.다음 달부터, 새로 전기차를 구입하는 사람에게 리베이트가 적용되어 보조금이 지원되지만, 국내 수입업자들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해외의 공급자들이 이미 가격을 올리고 있으면서 리베리트 보조금이 의미가 없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한 전기차 수입업체는 일본이 대부분의 중고차 공급시장을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 주 월요일 보조금 지원이 발표되자마자 일본에서 곧바로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이 달의 매매는 거의 없지만, 다음 달 인수에 대한 계약금과 예약 등이 많아 7월부터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기차의 매매가 정부의 보조금으로 보통 때보다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본에서 공급업자들의 가격 인상으로 정부 보조금은 크게 혜택으로 작용하지 못할 것으로 밝혔다.
한편, early adaptor로서 이미 전기차를 구입한 사람들은 불공평한 정부의 조치라고 하며 보조를 요청하고 있지만, MIchael Wood 교통부 장관은 이에 대한 지원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