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여성으로 Dame Cindy Kiro 총독 임명.

 Jacinda Ardern총리는 오는 9월로 5년간의 임기를 마치는Dame Patsy Reddy의 뒤를 이어 Dame Cindy가 총독으로 임명했다.

Dame Cindy는 총독에 지명되면서, 많은 여성 특히 마오리계 젊은 여성들에게 여성도 최고의 자리까지 이를 수 있다는 큰희망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총독 자리에 자신처럼 가난하고 어려운 배경속에서태어나 성장했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면서 자신을 헌신하는노력을 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전해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Jacinda Ardern총리는 뉴질랜드는 영국의 여왕으로부터 벗어나공화국이 되겠지만, 많은 키위들은 급하지 않은 일로 여기고있다고 전했다.

Ardern 총리는 어제 새로이 총독 후보자들을 선별하여 Children’s Commissioner를 역임하고 복지 전문 자문 그룹의Dame Cindy Kiro를 최종 결정하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Ardern 총리는 총독 선발 과정은 매우 어렵고도 신중한과정이라고 하면서, 아마도 자신의 생애가 마치기 전 이러한업무는 사라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Ardern 총리는 총독 후임자를 발표하면서, 보도진들에게자신의 일생 중에 공화국으로 바뀔 것이라고 하면서도 다만 급한일은 아니라고 전했다.

본인 스스로도 공화국이 되기를 바라지만, 자신이 총리직을 맡고있는 동안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당분간 많은 키위들은여왕으로부터의 무언가 강한 연대감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