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아오테아역 위에 21층 주상복합건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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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아오테아역 위에 21층 주상복합건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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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내의 Mayoral Drive와 Wellesley Street가 만나는 부지가 새로운 주상 복합빌딩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오클랜드 대중 교통망의 중심부에 새로운 주거공간과 사업 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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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uku Development Auckland (파누쿠 개발)은 말레이시아 국제 부동산 개발 버하드(MRCB)와 제휴하여, 현지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 경험이 풍부한 RCP와 함께 시티 레일 링크의 Aotea역이 들어서는 위쪽 부지를 개발할 예쩡이다.


잠정적으로 Aotea Central로 명명된 MRCB에 의해 추진될 Over-Station 개발(역사 위의 공간을 활용한 도시개발)은 도심 한복판에 활기를 불어넣고 오클랜드에서 가장 붐비는 기차역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될 것이다.


Phil GOff 오클랜드 시장은 주택, 상업 및 소매 공간이 추가됨으로써 이 프로젝트가 오클랜드의 도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MRCB는 교통허브를 중심으로 상업용과 주거용 복합부동산을 개발한 경험이 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한때 주차장이었던 곳을 현대적 디자인 건물이 들어서 고밀도 주택과 상점, 상업 공간으로 대체될 것 입니다. 이 곳에 들어설 아파트와 숍들은 시티 레일 링크 Aotea 역의 위에 위치하게 되어 여행을 편리하게 해주고 아트갤러리와 아오테아센터 같은 명소에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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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오클랜드는 약 4만 명의 주민과 13만명의 일자리를 위해서 거주하고 일 할 수 있는 더욱 활기찬 장소가 될 것 입니다." 


주상복합 건물은 소매, 상업, 주거 공간이 혼합된 21층 복합 건물이 될 것이며 초기의 개념도는 조경이 잘 어우러진 놀라운 디자인으로 아오테아역으로 연결되는 접근성은 물론, 주변과 차도로 연결돼 사람들이 만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4780m²의 부지는 이전에는 오클랜드시청의 주차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지금은 시티 레일 링크의 역사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Ravi Krishnan MRCB International CEO는 Aotea Central 개발이 MRCB가 오클랜드의 개발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히 생각한다면서 오클랜드 시내에 독특하고 혁신적인 개발에 참여하여 Aotea Central을 복합형, 교통지향적 개발의 모범적 건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MRCB는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RCP와 개발 프로젝트에 협력하고 있으며 국내외 및 현지 경험을 갖춘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을 구성했다. 세계적인 건축 스튜디오인 우즈 바고트가 속한 이 팀은 아오테아센트럴 개발의 비전을 성공적 실현을 위해 협력하게 될 것이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많은 프로젝트에서 25년간 실질적인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가진 RCP는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 전문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MRCB의 성공적인 고층 복합 개발 제안의 전략적 사고와 큐레이션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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