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대비 주택 가격 세계 1위, 지금은 주택 구매 적기 아니라는 분석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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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대비 주택 가격 세계 1위, 지금은 주택 구매 적기 아니라는 분석 나와

일요시사 0 248

국제통화기금(IMF)  분기별 세계 주택 감시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주택가격과 소득 비율이 30 선진국들 가운데 뉴질랜드가 130 포인트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뒤를 이어 오스트리아, 스웨덴, 독일, 영국, 룩셈부르크, 스위스, 캐나다, 에스토니아, 호주, 노르웨이, 벨기에, 미국, 일본 등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와 관련, 트위포드 노동당 주택담당 대변인은 뉴질랜드 집값이 ‘로드 오브 링스’를 제치고 이제 세계 여러 나라 매체의 주요 뉴스가 되고 있다며 정부가 주택 문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 했다.

뉴질랜드 TV방송은 오클랜드의 주택 위기는 만성적인 공급 부족에서 생긴 것으로 지금은 절대 집을 때가 아니라고 평가 했다. 오클랜드 평균 집값이 지난 2010 52 1 달러에서 지금은 992 달러로 치솟았다며 정부는 지난 노동당 정권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제일당 대표는 이민자들을 원인 제공자로 지목하고 있으나 틀린 지적이라고 보도했다. 방송은 집이 지금은 감정가격보다 보통 40 달러 정도 높게 팔리고 있다며 지금 집을 사지 말아야 때라고 말했다. 이유로는 오클랜드 통합개발계획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주거환경이 만들어져 주택 공급이 늘어 것이고, 외국인 바이어와 투기꾼들이 힘을 발휘하지 것이고, 모기지 세일이 나올 것이고, 금리가 더욱 떨어진다는 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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