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New Zealand CEO 사임 예정
지난 7년간 Air New Zealand사의 CEO직을 수행하고 있는 Rob Fyfe CEO는 금년 말 CEO직을 사임할 예정이다. Rob Fyfe는 지난 30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가장 뛰어난 CEO 였다고 평가 받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동안 에어뉴질랜드 주식은 호황을 누렸고, 몇 차례 올해의 항공사로 뽑히기도 했다. 후임 대표이사로 단거리 비행 담당 브루스 파튼, 재정담당 롭 맥도널드, 기술 서비스 담당 바네사 스토다트, 지난 5월 회사에 입사한 전 캐나다 유니레버 대표이사 크리스토퍼 룩손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