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뉴질랜드 중앙은행 총재직을 역임하고 있는 Alan Bollard 총재는 금년 9월 임기가 끝나면 총재직을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Bill English 재무장관은 Alan Bollard 중앙은행 총재가 9월 사임하는 것은 정부의 통화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중앙은행은 불안한 국제금융시장과 지체되고 있는 크라이스트처치 복구작업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현 2.5%로 유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