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09년 이래 가장 따뜻한 5월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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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9 12:06
지난 5월은 뉴질랜드 기상청이 관측을 시작한 1909년 이래 가장 따뜻한 5월이었다고 한다.
평균 기온이 12.9도로, 1981년과 2010년 사이의, 5월 평균 기온보다 2.1도가 높았다. 가장 더운 도시는, 오클랜드였고, 가장 추운 도시는 더니든이었으며, 가장 비가 많이 온 도시는 웰링턴이었다.
높은 해수 온도로 인해, 발생한, 폭풍이 잦았던 팔머스톤 노스, 그레이마우스, 호키티카 또한, 비가 많이 온 지역이었다. 올 겨울도, 예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기온은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