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Start 정책은 첫 주택 구입자에게 새로 지은 주택을 구입할 때 최고 $20000의 정부 보조금을 지원 하고 , 기존에 있던 집을 구입할 때에는 최고$10,000의 정부 보조금을 지원 해주는 정책이다. 정책 시행 후 6개월 동안 6,300개의 보조금 신청이 승인 된바 있다.

8월 1일 부터, HomeStart 보조금을 위한 개인의 수입 한도가 $80,000 에서 $85,000로 커플은 $120,000 에서 $130,000로인상되었다. 수입 하한선보다 적게 버는 주택 구매자들이 만약 오클랜드에서 $600,000까지의 ($550,000에서 인상) 가치가 있는 기존 주택을 구매한다면 보조금에 자격이 있다.

Nick Smith건설 및 주택 장관은 계획이 최초 발표된 이후 임금과 주택 가격이 상승되었기 때문에 더 높은 소득과 주택 가격의 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는 초기 주택 구매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주택 시장에서 의도적으로 스크럼을 짜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보조금의 한도가 인상되는 것은 3년만에 두번째입니다.

TradeMe에서 $600,000 미만의 asking price로 리스팅된 주택 수는 1,342건으로 나타났다. 이건 총 리스팅의 약 ¼ 수준이다. 대부분의 리스트된 부동산은 경매에 부쳐질 것인데 이것은 $600,000 한계점 이상으로 팔리는 것을 의미한다. 상당수는 중심도시 아파트들이고, 일부는 Leasehold 부동산들 이다. 대부분은 Manukau, Manurewa, Papakura 혹은 Franklin지역의 주택 들이다.

노동당 대표 Andrew Little의원은 최근의 변화는 주택 시장의 주 문제점이 재원이 아니라,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현재까지 인구의 1/3이 살고있는 오클랜드에서 단지 신청인의 9%만이 보조금 신청이 승인받았다며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금년 3월까지, 11,943 신청 건 중 1,139건의 보조금이 오클랜드에서 초기 주택 구매자들에게 지불되었다. 이것은 3,000건의 보조금이 1년에 오클랜드에서 제공될 것이라는 2013년 정책 시작 시 정부의 예측에 훨씬 못 미치는 내용이다. Little대표는 HomeStart보조금의 영향에 비판적이지만, 노동당이 정권을 잡으면 HomeStart 정책을 폐기한다고는 말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