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NZ NEWS,살아있는 가축들 수출 금지 할 방침
살아있는 가축들 수출 금지 촉구
정부는 중국과의 활기찬 교역 관계에 상당한 위험이 있을 것이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는 가축들의 수출을 금지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9월 가축들을 실은 배가 전복되면서 두 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을 포함하여 41명의 선원들이 사망하였으며, 수 천마리의 소들이 죽었던 사례 이후 살아있는 가축들의 수출에 대한 논란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지난 20년 이상 살아있는 가축을 수출하여온 수출업자는 수출 허용을 위하여 로비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그는 가축 수출이 뉴질랜드 농업 산업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축들에게도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하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가축들의 수출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항해 중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한 이후 가축들의 웰페어에 대하여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정부의 금지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국민당,빠른 주택공사 진행 법안 제시
노숙자들을 위한 ‘긴급 숙박’ 시설로 제공되는 모텔에서 자라고 있는 일명 ‘모텔 세대’ 어린이들에 대한 우려가 늘어나고있으면서, National 은 주택 공사를 더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제시하였다.
Judith Collins 당수의 의원 제안은 지진이 일어났던 캔터베리에 주택 건설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하여 활용되었던 관련 기관들의 비상 정책들과 유사한 내용의 긴급 정책으로 허가를 빨리 진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소개되었다.
새로운 법안은 주택용 부지에 대하여 도시 지역 카운실들은 새로운 존을 수립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이번 주 중 국회에서 투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ollins 당수는 당수직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 있다는 뉴스들이 나오고 있으며, 전 당수직을 역임한 Simon Bridges나Air NZ 대표 출신의 Christopher Luxon 의원에 의한 당수직 교체 소문에 대하여 일축하였다.
타라나키 뉴플리머스의 세인트 메리 성당에서 운영하는 한 카페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타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장소로 이름이 나면서 명소가 되고 있다.
일주일에 하루만 오픈하는 카페
일주일에 하루만 오픈하는 이 카페는 보통 2백 명 정도의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어떤 때는 이보다 훨씬 많다고Jennifer Smart 주방장은 말했다.
여러 가지 음식들을 준비하여 놓고 음식마다 1달러의 도네이션으로 가격표를 붙여 놓은 카페에는, 어떤 사람은 20달러를 내놓고 가기도 하지만 꼭 식대를 지불하여야 하지는 않아도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침 출근길 직장인으로부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온 가정 주부들까지 고객층이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많은 고객들은 음료와 식사를 즐기면서 만남의 장소로 이용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도네이션을 하고 간다고 Smart주방장은 말했다.
이웃한 성당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건물이지만 2016년 지진 이후 수리와 지진 보강 작업으로 폐쇄되었으며,기금 마련을 위한 여러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 카페에서 모금된 기금은 성당 복구에 쓰여지지 않고, 3개월마다 도움이 필요한 자선 단체들에게 지원되고 있으며, 이달에도 석 달 동안 기금이 자선 단체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지금까지 십 만 달러 이상의 금액이 전달된 것으로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