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자들 유통 과정에서 폭리 취해 ,대책 마련할 방침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정유업자들 유통 과정에서 폭리 취해 ,대책 마련할 방침

일요시사 0 592

63b61b6ccce5aaa768b5b72d7c6a5981_1575597483_099485.jpg
 

 

(KCR방송=뉴질랜드상업과 소비자 보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크리스 파포이 장관은 어제(5일) 뉴질랜드 사람들은 휘발유 가격에 대하여 예상보다 많이 지불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방침으로 밝혔다

 

어제 (5일) Commercae Commission 지난 동안 진행된 휘발유 시장에 대한 조사와 그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보고서에서 뉴질랜드의 휘발유에 대한 도매 시장이 경쟁력이 없다고 밝히며, 대형 정유업자들간의 경쟁을 위하여 소매 정유소들이 자유롭게 공급선을 변경 선택할 있도록 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파포이 장관은 웰스포드에 주유소 등장으로 지역 휘발유 가격이 18센트 떨어졌으며, 웰링턴 어퍼 헛에서도 와이토모 주유소가 영업을 시작하면서 인근 지역의 소비자 가격이 32센트나 떨어졌다고 밝히며, 정유업자들이 유통 과정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파포이 장관은 유통 구조를 개선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국민당에서는 정부가 너무 많은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오클랜드 지역 유류세로 이미 5 6 5백만 달러가 거두어졌으며, 오클랜드 한 가구당 평균 319달러의 부담인 것으로 밝혔다, 시행될 추가 유류세로 인하여 정부는 17 달러의 세수를 휘발유에서만 거두어들일 것이라고 말하며, 국민들의 어려움이  정부의 책임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Korean Catholic Radio

 

주파수/방송

Planet FM 104.6 ~  오전9:40-11:30

홈페이지*

https://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기타 문의

nzkcr@hotmail.com

 

*KCR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청취가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