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N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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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N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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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코비드-19 사회 전파 사례 나타난다면? 록다운 지지 


매시 대학교의 한 조사에서, 만일 뉴질랜드에 새로운 코비드-19 사회 전파 사례가 나타나게 된다면 대부분의 키위들은 지역적 또는 전국적인 록다운에 지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천 백 명을 대상으로 한 금년 2월과 3월의 조사에서 사회 전파 사례에 대하여 응답자의 94%는 지역적인 록다운에, 그리고 81%는 전국적인 록다운 정책에 동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지난 사회 전파 사례들에 대하여 대부분의 키위들은 정부의 간단하고, 명확하면서도 친절하며 신뢰성있는 커뮤니케이션에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었다.


또, 열 명 중 일곱 명 정도인 68%는 대중 교통 이용시 본인과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마스크 착용을 하였다고

하였으며, 이는 지난 해 6-7월 조사의 48%에서 많이 늘어난 것으로 비교되었다.


코로나 백신에 대하여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응답한 수는 12%로, 지난 해 6-7월 조사의 25%에서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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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않은 격리비용 7백만 달러에 이르러 


해외에서 뉴질랜드로 돌아온 키위들 중 MIQ 시설 사용 격리비용을 내지 않는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채무 해결회사에게 의뢰되었다. 이와 같은 내용은 지금까지 정리되지 않은 격리 비용이 7백만 달러에 이르면서 결정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에서 돌아온 키위들에게는 90일 이내에 격리 비용을 지불하도록 인보이스가 발행되고 있지만, 코비드-19 대응부Chris Hipkins 장관은 이제부터 30일로 줄이는 것으로 발표했다.


비록 격리 시설 비용을 내지 않은 사람들에 대하여 채무 해결회사에게 의뢰를 하였지만, Hipkins 장관은 MIQ 비용을 지불하지 않더라도 국경 이동을 제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National Party의 Chris Bishop 의원은 정부는 격리 비용을 내지 않은 사람들에 대하여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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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 70개 수퍼마켓에서 더 많은 금액들 청구 


어제(17일) 북섬의 70개 수퍼마켓에서 쇼핑한 고객들에게 광고된 가격보다 더 많은 금액들이 청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Foodstuff는 Pak’nSave와 New World, Four Square 수퍼마켓에서 기술상의 이유로 특별 할인 가격 ‘new special prices’ 제품들에 대하여 할인 가격이 적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내용은 어제(1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일어났으며, 이 시간 사이에 장을 본 고객들에게는 광고로 할인된 제품 가격들이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Food stuff관계자는 사과의 뜻을 전하며, 이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하게 할 것을 밝히며, 어제 아침 7시부터 오후 2시사이에 북섬의 수퍼마켓에서 장을 본 고객들에 대하여 그 차액을 환불한다고 전했다. 


물품을 구입한 해당 수퍼마켓에서 영수증으로 차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차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였다.

그러나, 일부 고객들은 어떤 제품들이 할인 제품들인지 알 수 없으며, 또한 영수증을 버렸거나 작은 금액 때문에 또 다시

수퍼마켓에 찾아가야 하여야 하는 등 불만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소비자 보호원인 ConsumerNZ에서도 소매업자들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현혹하여서는 안된다고 하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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