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NZ NEWS,6월1일부터 귀국 격리 시설 비용 면제,최소 180일 이상국내에 머물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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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NZ NEWS,6월1일부터 귀국 격리 시설 비용 면제,최소 180일 이상국내에 머물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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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빅토리아 주,현재 락다운  당분간 계속.. 


호주의 빅토리아 주 당국은 최근의 코로나 발병 상황이 악화되면서 현재 락다운이 금요일을 지나 당분간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빅토리아 주는 두 개의 노인 요양 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로 인하여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두 개의 집단 감염 사례로 추정되고 있다.


James Merlino 주지사 대행은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밝혔으며, 노인 요양 시설 근무자들에게 계속해서 근무를 하기 위하여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호주의 Qantas 항공은 백신을 접종한 승객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에게는 항공료할인과 일년간 무료로 무제한 탑승을 할 수 있도록 열 명을 추첨을 통하여 선정할 것으로 밝혔다.그러나, Air NZ는 백신 접종 승객에 대하여 아직까지 어떠한 인센티브의 제공에 대하여 밝힌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6월1일부터 귀국 격리 시설 비용 면제,최소 180일 이상국내에 머물러야 


해외에서 돌아온 키위들은 격리 시설 비용을 내지 않기 위하여 국내에 더 머물러야 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오늘(6월1일)부터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은 입국 후 최소 180일 이상을 국내에 머물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3천 달러가 넘는 MIQ 격리 시설 이용 비용을 물어야 한다.


어제까지는 90일 이상으로 적용되었으나, 오늘부터 그 규정이 변경된다. 이 변경 내용으로 귀국한 뉴질랜드 사람들의 3% 정도가 해당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우포 호수,수위가 위험할 정도로 낮은 수준


뉴질랜드 최대의 호수 Lake, Taupo 호수의 수위가 위험할 정도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금 현재의 수위는 평상시보다 30% 이상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년 동안 계속된 가뭄과 적설량이 줄어들면서, 최저 기록에 6Cm 밖에 차이가 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타우포 호수의 하버 마스터는 열 여덟 개 보트 램프들 중 다섯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대형 유람선의 경우 부두에서 바닥에 닿는 상황이라고 걱정을 표했다.


David Trewavas 타우포 시장은 지금의 상황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으로, 타우포 호수로부터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식수 공급원으로 사용되는 와이카토 강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헌틀리 발전소의 냉각수로도 이용되고 있지만공급 최저 한계점에서 많이 차이가 나고 있지 않다고 심각한 상황을 전했다.


멜버른에서 뉴질랜드로 입국한 열 세명의 여행자들 찾고 있어~ 


보건부 관계자들은 지난 한 주 동안 락다운이 진행되고 있는 멜버른에서 뉴질랜드로 입국한 열 세명의 여행자들을 찾고있다. 지난 5월 20일부터 25일 사이에 멜버른에서 뉴질랜드에 도착한 여행객들에는 모두 자가 격리와 검사를 받도록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4539명의 여행객들이 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는 어제 오후, 멜버른에서 도착한 열 세 명의 여행객들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하여 경찰을 비롯한 정부 기관들에게 협조를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의 입국 카드를 비롯하여 보건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혹시 이미 출국하였을 가능성 등에 대하여도 확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오전까지, 모두 2237명의 여행객들과 178명의 승무원들에 대하여 음성 결과가 나왔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제 오후 검사 결과가 전달되며, 이에 대한 내용은 오늘(1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KCR 방송,뉴질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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