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2백만 달러 규모 시멘트 제조공장 건축 연기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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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13:07
남섬에 위치한 오아마루 부근에 세워질 예정이었던 2백만 달러 규모의 시멘트 제조공장 건축이 연기됐다.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홀심'은 2009 년 정부로부터 자원 허가를 받았다. 현재 웨스트포트에 위치한 '홀심' 시멘트 제조공장은 3년뒤 문을 닫을 예정이다.
시멘트 제조공장이 국내에 세워지지 않을 시 뉴질랜드는 1백만 달러 항구 터미널에서 해외 시멘트를 수입해야 한다. 항구 터미널이 들어설 위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