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매된 주택 중 3%만이 해외 거주자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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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매된 주택 중 3%만이 해외 거주자 매매

일요시사 0 230

뉴질랜드 토지정보청 (Land Information NZ : LINZ) 최근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6 1분기 3개월간 매매된 주택 3%만이 해외 거주자에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부동산의 많은 부분이  해외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팔려나간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자료에 따르면 3% 해외거주 구입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뉴질랜드에 거주하지는 않아도 세법상 거주자(Tax resident)였으며 37% 세금 정보를 제출할 필요가 없는 매입자였다. 또한 구입자 10% 3월말 관련법이 발효되기 직전에 구입되어 세금정보를 제출할 필요가 없었다.

기간동안 해외거주자가 구입한 부동산의 수는 1158건으로 가운데 중국 거주자가 321, 호주 312, 영국 99 미국 51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클랜드의 12,000 건의 부동산 소유권 이전 가운데 4% 해외 거주자가 관련된 것으로 중국 거주자의 구입이 474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호주가 이었다. 총리는 지난달 외국거주자의 뉴질랜드 부동산 구입 문제가 심각해질 경우, 외국에 살고 있는 뉴질랜드 시민권자를 비롯해 해외거주자가 뉴질랜드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토지세(Land tax) 물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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