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부족 현상으로 오클랜드 신흥 주택 지역들 큰 어려움 예상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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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1:22
[KCR제공=뉴질랜드] 생활비가 많이 드는 도시 지역을 떠나는 교사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금년도가 교사 부족 현상으로 가장 어려웠지만 신입 교사들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심각한 상황은 여전할 것으로 학교장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교사 확보를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었지만, 금년도가 최악의 해라고 밝힌 많은 도시 지역의 학교장들은 앞으로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학생수가 늘어나는 오클랜드 신흥 주택 지역들은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오미스턴 지역과 원트리 힐 컬리지의 학군 지역 등 대규모 주택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학생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교사들의 확보는 오히려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관련 지역 학교장들은 말했다. 교육부는 이미 4백 명 정도의 교사들이 해외로부터 고용되었으며, 해외에서의 교사 확보가 그 해결책이라고 밝히면서, 9백 명 정도의 지원자들이 면접을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교육부를 통하여 2천 명 정도의 교사 구인 광고가 나와 있으며, 오클랜드 지역은 620여 명, 와이카토 350명, 웰링턴 2백명 정도의 교사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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