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용품 업체인 Office Max는 10월에 14개 점포를 폐쇄하고 온라인 비즈니스로 전환한다고  어제(26일)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코비드19으로 인한 경제영향으로 비즈니스 업체의 수요를 밝힌 소매 보고서가 나온 후 내린 결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55개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며,코비드19으로 인해 사무실과 현장 작업의 변화와 온라인 구매 증가 변화에 따른 시장 변화에 회사도 변화하고 진보해야 한다고 오피스 맥스 케빈 오번 상무 이사가 말했다.

또한 회사는 발표된 내용의 실행을 위해 영향 받는 직원들과 함께 협의 과정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문을 닫게 되는 오피스 맥스 14개 점포는 오클랜드의 2개 점포와 크라이스트처치,더니든,헤이스팅스,인버카길,넬슨,뉴플리머스,로토루아, 타우랑아,황가레이와 웰링톤의 2개 점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