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에어뉴질랜드는 1년 내내 수익 지침을 유지하고 있지만, 수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항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 국적 항공사는 평균 제트 연료 가격을 베럴당 USD 75로 가정한, 3억 5천만 달러에서 4억 5천만 달러 사이의 기본 이익 전망을 변경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 뉴질랜드는 회사의 기본적인 성과가, 8천만 달러에 달할 수 있는 일회성 사항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항들은 새로운 회계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약 천만 달러를 포함하고, 외환 변동성의 위험을 을 최소화하는 헤지(hedges) 와 관련된 4천 6 백만 달러를 포함한다.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는 로스앤젤레스 –런던 노선을 폐지하며, 런던 히드로 공항의 공항 시간대의 일 부분을 판매함으로써 2천 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2천 만 달러에서 2천 5백만 달러의 비용이 드는 해외 근무 승무원의 수를 줄이는 일부 구조조정을 또한 의미하며, 이 중 약 절반인 1천 3백만 달러는 다음 달 중간 결산에 포함될 예정이다. 

에어뉴질랜드의 주가는 어제 (28일)초기 거래에서 4%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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