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제도 개정안 공식 발표
국민당은 유권자들에게 더 많은 복지수당 수혜자들을 일터로 보낼 수 있다는 확신을 주기를 희망하면서 복지제도 개정안을 공식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노동당은 일자리가 어디 있는지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개정안에서 홀로 부모들은 가장 나이 어린 자녀가 5살이 되는 시점에 파트작업을 찾아야 하며, 14살이 되는 시점에 풀 타임 직업을 찾아야 합니다.
현재 환자수당을 받는 사람도 파트 타임이나 풀 타임 자리를 찾아야 하나, 일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사람에게는 임시 예외조항이 적용됩니다. 실업수당은 구직자 지원 수당으로 대체 됩니다.
그러나 국민당은 수당액 삭감은 하지 않을 것을 약속 하고 있으며, 인프레이션에 따라 지속적으로 금액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해밀톤에서 이러한 정책을 발표하면서, 국민당의 존키 당수는 이러한 개혁은 복지수당에 의존하는 사람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키당수는 현재 328,000 명의 복지수당 수혜자가 있으며 이는 노동인구의 12% 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당은 이러한 개정으로 46,000 명에게 복지수당 혜택을 줄이며, 11,000 명이 4년안에 파트타임 일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민당의 사회개발 대변인 파울라 베네트는 이러한 계획으로 4년에 걸처 10억 달러를 절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