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보도된 123 마트 청산 관련 기사 내용 - 총 채무 규모 630만불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현지 언론에 보도된 123 마트 청산 관련 기사 내용 - 총 채무 규모 630만불

일요시사 0 212

 

 

현지 언론에 보도된 123 마트 청산 관련 기사에 따르면 123 마트는 세금 채무(tax debt)를 해결하지 못해 청산 절차를 밟게 됐으며 스태플스 로드웨이(Staples Rodway) 회계법인의 자레드 부스(Jared Booth)와 토니 매지니스(Tony Maginness)가 청산인으로 지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에 오클랜드 지방법원은 123 마트 측에, 어린이들이 질식할 위험성이 있는 완구들을 판매해 공정거래법(Fair Trading Act)을 위반했다면서 17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형 선고는 이번 달에 내려질 예정이었다. 당시 재판에서 회사 측은 문제가 된 소형 부품들이 달린 요정인형과 트럼펫 등 모두 7가지 형태의 각종 완구류 9000여개를 판매한 혐의를 받았다.

청산인에 따르면 123 마트는 BNZ에 33만불의 채무를 포함해 우선 채권자(preferential creditors) 채무는 백만불이 넘고 무담보 채권자(Unsecured creditors)의 채무 규모는 630만불인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채권자 채무 중 미지급 임금액은 19만불, IRD 미납 세금은 84만불인 것으로 알려졌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