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부패지수 조사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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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13:12
뉴질랜드인들의 단 3% 만이 지난 1년 동안 공공기관에서 일을 신속히 처리하거나 공공 서비스를 받기 위해 뇌물을 줘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국제투명성기구(TI)가 2013년도 세계 부패지수 조사에서 밝혀졌다.
이 조사는 세계 107개국에서 11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조사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공공기관과 접촉하면서 뇌물을 준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세계적으로 평균 27%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