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항공기에서 봉사견으로 인해 큰 논란 빚어져~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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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13:34
미국발 영국행 에어뉴질랜드 항공기에서 봉사견으로 인해 큰 논란이 빚어졌다.
에어뉴질랜드는 기내에서 연예인이 개를 곁에 둘 수 있도록 특별 대우했다는 비난을 받았으나 에어뉴질랜드는 미국 법에 따라 개를 기내 좌석 곁에 둘 수 있도록 허용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 연예인이 소유한 이 불독은 LA발 런던행 비행기에서 비행 중 주인의 곁에 머물 수 있도록 허락됐다.심리적 안정을 주는 봉사견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개 주인은 이를 증명할 의사의 진단서도 제시했다.
에어뉴질랜드가 만약 이를 허락하지 않을 경우 차별금지법 위배라는 죄명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