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방송 제공; 오늘의 뉴스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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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방송 제공; 오늘의 뉴스 12월 21일

일요시사 0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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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학생 융자를 상환하지 않은 사람들을 출입국장에서 검거하는 강경책을 완화하는 방침으로 변경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총선 직전에 공항의 출입국장에서 학생 융자 상환을 체납한 네 번 째 사람이 검거되었으나, 최근들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국민당 정부는 학생 융자를 제대로 상환하지 않은 사람들을 입국 또는 출국시 공항 출입국장에서 검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시작했으며, 지난 6월말까지 여덟 명에게 체포 영장이 발급되어, 이 중 네 명이 검거되었다.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출입국장에서의 검거 방침을 완화 또는 폐지하도록 하는 방안을 점검중인 것으로 밝혔다.

지난 2015년 자료로 현재 학생 융자 총액은 160억 달러에 이르며, 학생당 평균 2만 천 달러가 넘으며, 이를 상환하는 데에는 평균 6.8년이 걸리는 것으로 관련 자료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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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를 찾는 이민자들의 수가 약간씩 줄어들고 있지만, 뉴질랜드를 떠나는 키위들의 수도 역시 줄어들면서, 11월말까지의 순수 이민자 수는 지난 해와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월말까지의 한 해 동안 순수 이민자 수는 7만 4백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같은 수준으로 집계된 것으로 통계청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뉴질랜드는 최근들어 계속해서 늘어나는 이민자들의 수로 매년 기록을 갱신하며, 이로 인하여 복지 시설과 간접 자본의 부족 그리고 부동산 가격 상승 등 사회적인 문제가 되며, 총선에서도 가장 큰 정책들 중 하나가 되었다.

이번 통계청의 자료에서 순수 이민자의 수는 지난 7월말까지 한 해 동안 7만 2천 4백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이후부터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를 찾는 이민자들의 수가 약간씩 줄어들고 있지만, 뉴질랜드를 떠나는 키위들의 수도 역시 줄어들면서, 11월말까지의 순수 이민자 수는 지난 해와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월말까지의 한 해 동안 순수 이민자 수는 7만 4백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같은 수준으로 집계된 것으로 통계청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뉴질랜드는 최근들어 계속해서 늘어나는 이민자들의 수로 매년 기록을 갱신하며, 이로 인하여 복지 시설과 간접 자본의 부족 그리고 부동산 가격 상승 등 사회적인 문제가 되며, 총선에서도 가장 큰 정책들 중 하나가 되었다.

이번 통계청의 자료에서 순수 이민자의 수는 지난 7월말까지 한 해 동안 7만 2천 4백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이후부터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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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지역 주택들의 가격이 열 두 개 지역을 제외하고는 서서히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1일자로 발표된 코어로직의 자료에서, 오클랜드 외곽 지역의 절반 정도는 여전히 가장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고 있는 뜨거운 지역은 오클랜드 센트럴 지역과 그레이 린, 쓰리 킹스, 웨스트미어, 이스트 타마키 하이츠, 훼이보나, 망게레 이스트, 쏨머빌, 챗스우드, 아미 베이, 헬렌스빌, 홉손빌 등 열 두 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의 관계자는 계속해서 상향세를 보이는 지역들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오르던 추이가 꺾어졌으며, 특히 여름 휴가를 지나고 내년 초에 휴가를 지내고 온 사람들의 움직임을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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