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고 대학 연구팀,마약 사용과 폭력의 연관성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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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고 대학 연구팀,마약 사용과 폭력의 연관성 밝혀

일요시사 0 758

(KCR방송=뉴질랜드오타고 대학의 새로운 연구는 40대 키위들의 3분의 일 정도가 그들의 인생에서 메산피타민을 한 번은 사용했다고 밝혔다.

 

장기간에 걸친 이 연구는 마약 사용과 폭력의 연관성을 밝히는데 그 초점을 두고 1977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태어난 1,000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크라이스트처지 건강과 발전 연구’라고 불리는 이 연구에 따르면, 참가자의 28%가 18-35세 사이에 적어도 1번은 메산피타민을 사용했으며 주 1회 또는 그 이상 사용한 참가자들은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피해 폭력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 1회 사용자는 폭력의 가해자가 될 가능성이 5배 높았다. 조 보던(Joe Boden) 연구 대표 교수는 메산피타민 사용과 폭력의 연관성을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진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며 정신적 질환이나 중독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아닌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라고 밝혔다.

 

이 연구 데이터에 의하면 메산피타민은 뉴질랜드에서 대마초, 엑스터시 다음 세번째로 흔히 사용되는 마약이며, 메산피타민과 폭력의

연관성때문에 마약 사용의 감소가 우리 사회에서의 폭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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